대극천 복숭아 가격 시기 제철

대극천 복숭아는 납작한 모양이 특징인 희귀 품종으로 여름철 과일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유럽 납작복숭아와 국내 품종을 교배해 만든 소과종으로 재배 농가가 많지 않아 유통량 자체가 적은 편입니다. 짧은 출하 기간 탓에 시기를 놓치면 다음 해를 기다려야 하는 과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제철은 언제인가

대극천은 조생종 복숭아로 분류되며 통상 6월 말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2~3주 정도만 수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농가에서는 재배 여건에 따라 7월 초중순까지 출하 시기를 늘리기도 합니다. 일반 복숭아의 제철이 6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것과 비교하면 대극천의 출하 기간은 눈에 띄게 짧은 편입니다.

맛과 생김새의 특징

크기는 자두보다 조금 큰 정도로 작고 모양이 납작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껍질에 털이 거의 없어 씻어서 껍질째 먹기 좋고 신맛이 거의 없이 당도가 높은 편입니다. 당도는 평균 15브릭스 이상으로 측정되는 경우가 많아 일반 복숭아보다 달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가격대와 유통

등급 1kg 가격대(평균)
소과 약 1만 3천 원
로얄과(대과) 약 2만~2만 3천 원

크기와 등급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며 낟알이 굵은 로얄과일수록 값이 높게 매겨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재배 면적이 넓지 않아 대형마트보다는 산지 직송이나 온라인 몰을 통한 구매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짧은 제철과 적은 유통량 때문에 대극천 복숭아는 해마다 출하 소식이 전해지면 서둘러 주문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품종 특성상 보관 기간이 길지 않은 만큼 구매 후에는 되도록 빨리 먹는 편이 본연의 당도와 식감을 즐기는 방법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