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축제 유명한 곳
봄이면 전국 곳곳에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규모와 분위기, 접근성 면에서 해마다 꾸준히 주목받는 곳들을 정리했습니다.
진해 군항제 (경남 창원)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 축제로 3월 27일-4월 5일에 열립니다. 도시 전체를 뒤덮는 왕벚나무 36만 그루가 핵심이며, 여좌천·경화역 철길·해군사관학교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서울 여의도·석촌호수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8-12일(예정)에 열리며 한강변 벚꽃길이 펼쳐집니다. 석촌호수는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와 야간 조명이 인기입니다. 두 곳 모두 지하철로 접근이 쉬워 당일치기 코스로도 손색없습니다.
제주 전농로·경주 보문단지
제주 전농로는 왕벚꽃 명소로, 일반 벚꽃보다 꽃잎이 크고 풍성해 한층 화려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경주 보문단지는 호수와 벚꽃이 어우러지는 산책·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두 곳 모두 3월 말-4월 초에 절정을 맞습니다.
벚꽃 시즌 주말에는 주요 명소 인근 도로가 정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하철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시거나 이른 아침·평일에 방문하시면 훨씬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