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영가등 가격
부처님 오신날 사찰을 찾으면 연등 외에 영가등이라는 단어를 접하게 된다. 생전에 돌아가신 분의 천도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영가등은 일반 연등과 다소 다르다.
영가등이란
영가(靈駕)는 돌아가신 분의 영혼을 뜻하는 불교 용어다. 영가등은 망자의 극락왕생과 천도를 빌며 부처님 전에 밝히는 등이다. 살아 있는 사람의 소원을 비는 일반 연등과 달리,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조상을 위해 다는 것이 특징이다.
영가등 가격
영가등 가격은 사찰마다 다르며, 크기와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다.
| 구분 | 평균 가격 |
|---|---|
| 일반 영가등 (소형) | 1~3만 원 |
| 영가천도등 | 3~10만 원 |
| 특별 대형 영가등 | 10만 원 이상 |
주요 사찰에서는 연등과 영가등을 함께 세트로 봉헌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때 금액이 더 높아진다. 온라인 불교 용품점에서는 가정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영가등을 3~5만 원 선에 구입할 수 있다.
영가등을 다는 방법
영가등을 사찰에 봉헌할 때는 망자의 이름과 관계(예: 망부·망모)를 적어 제출하면 사찰 측에서 처리해 준다. 이름은 법명이 있다면 법명을, 없다면 실명을 적는다. 봉헌 신청은 법요식 전에 미리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찰마다 신청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