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쓰레기 배출 언제
설 연휴 쓰레기 배출, 일정 확인은 필수입니다
설날이 다가오면서 많은 가정에서 쓰레기 배출 일정을 궁금해하고 계실 텐데요. 올해 설 연휴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각 지역마다 수거 일정이 다르게 운영됩니다. 휴무 기간 중 쓰레기 처리업체와 시설이 운영을 중단하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배출 일정이 적용되니 꼭 확인하고 배출해야 합니다.
지역별로 다른 수거 일정
서울시의 경우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쓰레기 배출이 금지되며, 일부 자치구만 특정 날짜에 배출이 가능합니다. 강남구는 16일 오전 5시까지 배출할 수 있으며, 중구는 14일과 18일 저녁 7시 이후부터 배출이 가능합니다. 부산진구는 권역별로 배출 시간이 다르게 운영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는 15일을 제외하고 대부분 정상 수거가 이루어집니다. 각 지역의 정확한 수거 일정은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나 동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명절 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명절에는 평소보다 음식물 쓰레기가 20% 가량 증가하기 때문에 올바른 분리배출이 중요합니다. 딱딱한 과일 씨앗, 생선 뼈, 고기 뼈, 달걀 껍데기, 조개 껍데기 등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부드러운 과일 껍질과 채소는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 가능하며, 남은 음식물은 전용 수거함이나 전용 종량제 봉투를 이용하면 됩니다. 요리 후 남은 기름은 하수구에 버리지 말고 식용유 전용 수거함이나 휴지에 흡수시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합니다.
재활용품 배출 시 주의사항
명절 선물 포장재는 재질별로 분리하여 배출해야 합니다. 택배 상자는 송장과 테이프를 모두 제거한 뒤 펼쳐서 배출하고, 플라스틱 용기는 물로 헹구고 라벨을 떼어낸 후 배출합니다. 부직포나 보자기는 종이류가 아니므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야 하며, 물이 든 아이스팩은 물만 하수구에 버리고 비닐은 재활용으로 분리합니다. 젤 형태의 아이스팩은 통째로 종량제 봉투에 배출해야 합니다.
과태료 부과 주의
배출 금지 기간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배출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정부는 설 연휴 기간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여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연휴 기간에도 전국 지자체에서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며, 상습 투기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합니다. 쓰레기 배출 시간은 일반적으로 일몰 이후부터 밤 11시 사이로 정해져 있으며, 정해진 장소에만 배출해야 합니다.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거주 지역의 배출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지켜 쓰레기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