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저림 병원 어느병원

손이 저리는 증상은 원인이 워낙 다양해서 어느 진료과로 가야 할지 망설이게 됩니다. 증상의 양상에 따라 가야 할 병원이 달라지므로, 본인의 증상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저림의 주요 원인

손저림은 대부분 말초신경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납니다.

원인 특징
손목터널증후군 엄지~약지 저림, 야간에 심해짐
목디스크(경추 협착) 한쪽 팔 전체로 퍼지는 저림
당뇨병성 신경병증 양쪽 손발에 대칭적으로 나타남
흉곽출구증후군 팔을 들 때 저림 악화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

처음 손저림이 생겼다면 신경과를 가장 먼저 찾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전도검사(NCS)와 근전도검사(EMG)를 통해 원인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나 목디스크처럼 뼈나 인대 압박이 원인일 때는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로 가야 합니다.

즉시 응급실이 필요한 경우

갑자기 한쪽 팔다리가 저리면서 두통, 어지럼증,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 경우는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저림 증상이 특정 자세에서만 나타나거나 오래 앉아 있다가 생기는 경미한 경우는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으로 나아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