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냉동보관방법
한 번에 여러 개를 사놓는 옥수수는 제대로 냉동해두지 않으면 금세 맛이 떨어집니다. 삶은 뒤 바로 얼리는 방식과 날것 그대로 얼리는 방식이 있는데,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나중에 꺼내 먹을 때 식감 차이가 꽤 큽니다. 여름철 옥수수를 오래 즐기려면 보관 순서를 정확히 지키는 편이 좋습니다.
삶은 뒤 냉동하는 방법
옥수수는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랩이나 밀봉 팩으로 싸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김 식힌 뒤 하나씩 랩으로 꽁꽁 싸고, 다시 지퍼백에 넣어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밀봉하면 갓 삶은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1년 가까이 두고 먹어도 맛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생옥수수 냉동 방법
껍질과 수염을 제거한 생옥수수를 통째로 랩에 싸서 얼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알갱이만 따서 얼리면 밥이나 볶음 요리에 바로 넣기 편하지만, 통째로 얼리는 쪽이 수분 손실이 적어 식감을 더 잘 살립니다. 소분해서 얼리면 필요한 만큼만 꺼내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해동 및 재가열
냉동한 옥수수는 실온에서 자연 해동한 뒤 찜기에 5분 정도 다시 찌면 삶았을 때의 식감이 되살아납니다. 전자레인지를 쓸 경우에는 랩을 씌운 채로 짧게 데운 뒤 상태를 확인하며 시간을 늘리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급하게 해동하면 알갱이가 질겨질 수 있어 시간을 두고 녹이는 편이 낫습니다.
보관 용기나 팩에 얼린 날짜를 적어두면 오래된 것부터 먼저 꺼내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밀봉만 제대로 해두면 냉동실에서도 옥수수 특유의 단맛과 식감을 오래 붙잡아둘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