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1잔 원두양
원두커피 한 잔을 내릴 때 원두를 얼마나 사용해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답은 하나가 아닙니다. 추출 방식, 원하는 농도, 사용하는 도구에 따라 적정량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잔 기준으로 10~20g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범위입니다.
추출 방식별 원두 사용량
| 추출 방식 | 원두량 | 물의 양 |
|---|---|---|
| 핸드드립 | 15~20g | 200~250ml |
| 에스프레소(1샷) | 7~9g | 30ml |
| 에스프레소(2샷) | 14~18g | 60ml |
| 프렌치프레스 | 15~20g | 250ml |
| 클레버 드리퍼 | 20g | 300~350ml |
에스프레소 기반 음료를 카페에서 만들 때 샷 하나에 보통 79g을 사용합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은 더블샷 기준으로 약 1418g의 원두가 들어가는 셈입니다.
농도에 따른 조절 방법
원두와 물의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진한 커피를 좋아한다면 원두를 조금 더 늘리거나 물의 양을 줄이면 됩니다. 핸드드립 기준으로 원두와 물의 비율을 1:12~1:15 정도로 잡는 것이 일반적인 출발점입니다. 원두 15g에 물 200ml라면 비율은 1:13.3 수준으로, 중간 농도의 커피가 나옵니다.
원두 1kg으로 만들 수 있는 잔 수
원두 1kg(1,000g)을 기준으로 핸드드립(1520g)이면 5066잔, 에스프레소 1샷(79g)이면 110142잔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더블샷 기준)라면 55~71잔 정도가 됩니다. 카페에서 원두 소비량을 계산할 때도 이 기준을 활용합니다.
원두커피 한 잔의 원두 양은 1020g 사이에서 취향과 방식에 따라 결정됩니다. 처음 핸드드립을 시작한다면 원두 15g, 물 200220ml를 기준점으로 삼고 입맛에 맞게 조금씩 조정해 보시면 금방 자신만의 비율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