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인구수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입니다. 면적은 경상남북도를 합친 정도이지만, 1948년 건국 이래 77년 동안 인구가 10배 넘게 늘었습니다. 지금도 서방 선진국 중 드물게 출산율이 2.0을 웃도는 국가입니다.
최근 인구 현황
2025년 기준 이스라엘 인구는 약 1,018만 명으로, 건국 이후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1.1%로, 이는 건국 이래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유대인이 전체의 약 74%, 아랍계가 21%, 기타 집단이 나머지를 차지합니다.
인구 구성의 특징
이스라엘은 세계 각지에서 이민 온 유대인들로 구성된 다언어·다문화 사회입니다. 유럽계 아슈케나지, 중동계 미즈라히, 에티오피아에서 온 유대인까지 출신 배경이 다양합니다. 이민이 인구 성장의 주요 동력이었으나, 가자 전쟁 여파로 2년 연속 해외 이주자가 늘면서 인구 순유출이 발생했습니다.
팔레스타인·아랍 인구
이스라엘 국적을 가진 아랍계 시민은 약 200만 명입니다.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를 포함한 팔레스타인 지역의 인구는 별도로 집계되며, 이를 합산하면 역내 유대인과 아랍계 인구는 거의 비슷한 수준에 이릅니다.
이스라엘은 인구 1,000만 명의 작은 나라지만, 1인당 GDP가 5만 달러를 넘는 선진국입니다. 지속적인 분쟁과 인구 유출에도 불구하고 하이테크 산업과 이민 유입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