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비 무료 기간 설연휴

설연휴 톨게이트 통행료 무료, 알뜰한 귀성길 준비하기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부가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전면 면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조치로 귀성길 부담이 한결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통행료 면제 기간과 시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2월 15일 일요일 자정부터 2월 18일 수요일 자정까지 정확히 4일간 시행됩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식 자료에 따르면 연휴 기간 전체에 걸쳐 전국 고속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면제 시간은 2월 15일 00시부터 2월 18일 24시까지이며, 진입 또는 진출 중 한 번이라도 이 시간대에 포함되면 통행료가 전액 면제됩니다.

예를 들어 2월 14일에 고속도로에 진입해 15일에 나오는 경우, 또는 18일에 진입해 19일에 나오는 경우에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차량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면제가 적용되며, 일반 차로 이용 차량은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아 진출 요금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면제 대상 차량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통행료 면제 대상입니다. 승용차뿐만 아니라 승합차, 화물차 등 차종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민자도로나 지자체가 관리하는 특수 구간은 별도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교통대책과 편의시설

국토교통부는 2월 13일부터 18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혼잡 완화에 나섰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차로를 69개 구간 294㎞에 걸쳐 운영하고, 졸음쉼터와 휴게소 11개소를 추가로 배치해 운전자의 안전한 여행을 돕고 있습니다. 공공주차장 1만여 곳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무료 개방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유누리나 지도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 통행료 면제는 국민의 귀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으로, 4일간 전국 고속도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리 출발 시간을 조정하고 교통정보를 확인한다면 더욱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