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비디오판독 횟수
오심 논란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비디오판독 제도는 KBO 리그에서 팬들의 관심이 높은 규정 중 하나입니다. 2026시즌에는 규정이 일부 개정돼 더욱 폭넓게 활용됩니다.
기본 횟수
2026 KBO 리그에서 각 팀이 신청할 수 있는 비디오판독 횟수는 경기당 최대 3회입니다. 판독 결과 원심이 번복되면 해당 횟수가 차감되지 않고 유지됩니다. 반면 원심이 유지(기각)되면 신청 횟수에서 1회가 줄어듭니다.
연장전에 들어가면 각 팀에 1회가 추가 부여됩니다.
2026시즌 주요 변경 사항
미신청 오심도 번복 가능 2026시즌부터 구단이 신청한 항목이 아니더라도, 판독 과정에서 명백한 오심이 발견될 경우 판정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해당 구단의 판독 횟수는 1회 소멸됩니다.
체크스윙 중 몸에 맞는 공 확인 체크스윙 판독 중 공이 타자 신체나 유니폼에 명백히 스치는 것이 확인되면 몸에 맞는 공으로 판정이 바뀝니다.
심판 무선 인터컴 도입 1루심과 2루심이 무선인터컴을 착용하게 되어 비디오판독센터와의 교신이 빨라졌습니다. 판독 소요 시간 단축 효과가 기대됩니다.
판독 신청 절차
감독이나 코치가 심판에게 판독 신청 의사를 밝히면, 심판이 비디오판독센터에 영상 확인을 요청합니다. 결과는 보통 2~3분 이내에 통보됩니다. 단, 스트라이크·볼 판정과 보크 등 일부 상황은 판독 대상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