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화 삽목 시기
황매화는 삽목(꺾꽂이)으로 쉽게 번식할 수 있는 식물입니다. 발근력이 좋은 편이라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시기와 방법만 잘 지키면 됩니다.
삽목 적기
황매화 삽목은 1년에 두 번 도전할 수 있습니다.
| 시기 | 방법 | 특징 |
|---|---|---|
| 봄 (3~4월) | 숙지삽 (지난해 자란 가지) | 새순이 나오기 전 진행 |
| 여름 (7~8월) | 녹지삽 (그해 자란 새 가지) | 발근이 빠름 |
봄 삽목은 잎이 나오기 전이나 막 나올 때 진행합니다. 겨울에 자란 굳은 가지를 10~15cm 길이로 잘라 사용합니다. 여름 삽목은 새로 자란 연한 가지를 사용하며, 발근 속도가 봄보다 빠른 경향이 있습니다.
삽목 방법
- 가지를 10~15cm 길이로 자릅니다
- 아래쪽 잎은 제거하고 위쪽 잎 2~3장만 남깁니다
- 절단면을 30분~1시간 물에 담갔다가 꺼냅니다
- 발근 촉진제(루팅파우더)를 절단면에 살짝 묻힙니다
- 배수가 좋은 삽목용 흙(모래 혼합)에 꽂습니다
- 반음지에 두고 흙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발근 후 관리
삽목 후 약 3~5주면 뿌리가 내립니다. 뿌리가 어느 정도 자라면 화분이나 땅으로 옮겨 심습니다. 이식 후 한두 달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유지해 줍니다.
황매화는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이라면 자리를 잘 잡습니다. 이식 첫해에는 꽃이 적게 피더라도 이듬해부터 풍성하게 꽃을 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