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제철음식 과일 수산물 생선 회
5월은 바다와 땅이 동시에 살아나는 시기다. 산과 들에서는 봄나물이 한창이고, 바다에서는 살이 꽉 찬 수산물이 쏟아진다. 제철 식재료를 제대로 알면 맛과 영양 모두 챙길 수 있다.
5월 제철 과일
5월을 대표하는 과일은 딸기와 매실이다. 딸기는 1월부터 5월까지 수확이 이어지는데, 봄 햇살을 받고 자란 5월 딸기가 당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타민 C가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 관리에도 좋다. 오디는 5~6월이 제철로, 무기질과 유기산이 풍부하다. 매실은 5월 말부터 나오기 시작하는데 생식보다 매실청이나 장아찌로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5월 제철 생선·수산물
| 수산물 | 특징 |
|---|---|
| 꽃게 | 산란 전 알과 살이 꽉 차는 봄 최고 별미 |
| 멍게 | 특유의 향, 낮은 칼로리, 오렌지색 속살 |
| 병어 | 5~6월 살이 오르는 시기로 맛이 절정 |
| 참다랑어 | 단백질 풍부, 지방 낮음 |
| 주꾸미 | 타우린 풍부, 간 건강에 도움 |
| 키조개 | 타우린 함유,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
5월 꽃게는 산란기를 앞두고 살이 가장 꽉 차는 시기다. 암꽃게의 경우 황금빛 알이 가득 들어 있어 봄 수산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 중 하나다.
5월 제철 채소
두릅은 45월이 제철이다. 끓는 물에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독특한 향이 입맛을 자극한다. 취나물도 35월 사이가 가장 연하고 향이 진한 시기로, 비타민 A 함량이 배추의 10배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열량도 낮아 봄철 식단에 자주 오른다.
5월 장바구니에 꽃게 한 마리와 멍게 한 접시, 두릅 한 묶음을 더하면 보양식 따로 챙길 것이 없다. 제철 식재료 자체가 이미 훌륭한 밥상이다.